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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Insights

[Client Story] 아이디어, 구체적 사업모델이 되다: 국내 금융사 Design Sprint 수행 사례


지난 11월 국내 메이저 은행사에서 주최한 "2021 Garage 프로그램"이 전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100건이 넘는 사내 혁신 아이디어들 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우승한 3개 팀의 팀원들이 3주 간의 Garage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본사 및 전국 각 지점에서 명동의 Garage 공간으로 모여들었는데요.


(사진 출처: 무늬랩스)


무늬랩스에서는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Design Sprint와 사업화 추진을 위한 Business Action Planning 과정을 리드하여 사내 혁신 아이디어들이 구체적인 사업모델로 Develop될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사진 출처: 무늬랩스)


팀원들은 각 팀별로 제공된 공간에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포스트잇에 써서 붙이고 팀원들간 치열한 논의를 거쳐 기존에 생각지 못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추가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사업 아이템을 한층 견고히 Develop해 나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무늬랩스의 Design Sprint 방법론을 기반으로, 고객(Persona)의 입장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Pain Point에 대한 공감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사업 내용에 대해 다각도로 고민해 보는 전 과정을 팀원분들이 체계적으로 경험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무늬랩스)


사업모델로 구체화된 각 아이디어들은 전문 개발사의 도움을 받아 Quick Prototyping 단계를 통해 MVP(Minimum Viable Product)로 구현되었는데요, 개발된 MVP를 바탕으로 Persona에 근접한 실제 Test User들을 섭외하여 컨셉을 검증하고 MVP의 사용성을 테스트함으로써, MVP가 추후 사업화 되는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수정/보완 사항들을 사전에 파악하여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출처: 무늬랩스)


3주 동안 본인의 업무에서 벗어나 각자의 아이디어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무늬랩스의 체계적인 Design Sprint 방법론을 통해 막연했던 아이디어를 가시적인 사업 성과물로 구체화하여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는 참여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2021 Garage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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