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코리아는 2020년 1월
<HOW TO WIN AT DIGITAL TRANSFORMATION> 이라는 제목의 Forbes Digital 특별판을 발간하였는데요,
조직문화 전환이 왜 기술보다 선행되어야 하는지,
디지털 문화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은 무엇이 있는지,
실험적 사무공간과 근무방식의 사례가 주는 인사이트 등
조직문화와 디지털 기술의 성공적 전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마이크로소프트 중심으로 풀어낸 특별판 기고문에
무늬랩스도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로 함께 참여하였습니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우리 회사의 Digital Culture 수준을 확인해 볼까요?
위와 같이 총 42점 만점에 15점 미만인 경우,
조직문화 차원에서나 인프라 측면에서 아직은 디지털전환을 대비하기엔 미흡한 부분이 많아 보이는 상황입니다.
디지털 인프라의 도입과 더불어
쉽고 빠르게 적용해볼 수 있는 새로운 일하는 방식의 요소들을 하나 둘 선별하여 실행에 옮겨 보시길 추천 드려요.
15-24점 사이가 나왔다면,
아직까지는 Digital Culture 구축을 위해 조직 내 개선해야 할 문제점과 장애 요인들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디지털 기반의 일하는 방식을 심도있게 고민하고 디자인하여 디지털 혁신시대에 걸맞는 변화의 초석을 다져보시기를 바라요.
25-33점인 경우,
디지털프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조직 내 작은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는 시점이네요!
개개인의 업무습관과 구성원들간의 원활한 협업, 그리고 스마트한 업무환경이 조직문화로 잘 자리잡고 성숙 단계로 접어들 수 있도록 디지털 정책과 평가체계를 계속해서 보강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34점 이상이 나오셨다면!
이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기업문화를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디지털문화를 보다 활성화 하고, 일하는 방식의 Best Practice를 사내 공유 및 확산하여 기업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는 Digital Culture의 성공사례로 주목받는 날이 머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