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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Insights

[DARE to Change] 일하는 방식 3요소 및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의 일하는 방식은

①의사소통, ②의사결정, ③업무실행 및 협업이라는 3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① 다양한 Data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질문하고 답하며 구성원들 간 효율적인 방법으로 Communication하는 의사소통 과정

② 최적의 성과 창출을 위해 각기 다른 의견에 대한 합의를 도출해내는 합리적 판단과 의사결정 과정

③ 이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고 조직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업무 수행 및 협업의 과정입니다.



위와 같은 일하는 방식 3요소는 11개의 행동범주로 보다 세분화 해볼수 있겠는데요,



특히 Digital Transformation 과정에서도 이러한 일하는 방식을 함께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업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힘은 기술(Digital Technology)이 아닌 문화(Digital Culture)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함께 일하는 구성원들의 협업하는 공간, 일하는 방식, 소통의 방법, 몰입하는 시간과 같은 조직 문화에 변화가 일어날때 디지털혁명은 진정한 의미를 가지며 회사와 구성원, 더 나아가 고객들에게 진정한 가치줄 수 있게 됩니다.

무늬랩스의 "디지털문화 체크리스트"를 통해 Digital Transformation을 준비하는 우리회사의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는 어느 수준까지 와있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

© Copyright MUNI LABS 2020. All rights reserved


=> 총 60점 만점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의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자가진단 결과 >

■ 18점 미만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회사 차원의 기본적인 인식과 인프라 환경이 미흡하며,

이에 따른 새로운 일하는 방식 도입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 근본적인 Digital Transformation 추진을 위해 필요한 전담 조직 및 기본 인프라 확보의 노력과 더불어,

쉽게 적용 가능한 새로운 일하는 방식의 요소들을 선별적으로 실행해 보는건 어떨까요?

■ 18점 이상 ~ 36점 미만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Digital 기반의 업무 환경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 현재 조직 내 Pain Point와 기회요인을 찾아 일하는 방식을 새로 디자인하고 이에 필요한 Digital 기반의 업무환경을 구현하여,

조직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변화의 초석을 다져야 할 시점입니다.


■ 36점 이상 ~ 48점 미만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고 스마트한 업무환경도 상당 부분 갖추었으나,

개인의 업무 습관으로 체득되고 완전한 조직문화로 자리잡기까지는 조금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 Digital 업무 환경을 기반으로 조직원들 스스로가 진화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회사 내 Digital 정책을 강화하고 평가 체계에 반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48점 이상 ~ 60점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문화를 갖추고 있습니다!

☞ Digital Community를 활성화하고 Best Practice를 공유하며 기업 내외 이슈를 모니터링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



혁명을 일으키는 주체는 사람이고 문화입니다.

기술의 변화에 끌려가는 것이 아닌, 기술의 변화를 주도해 갈 수 있는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조직문화 전환이 기술보다 선행되어야 함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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